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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미팅 많이 잡는 방법 3가지

세일즈의 세계는 동물의 왕국처럼 치열합니다. 모든 세일즈팀은 일정량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많은 세일즈 미팅을 수립하고자 발품을 팔죠. 

세일즈 미팅을 많이 잡기 위해서는 잘 쓴 콜드 메일을 통해 잠재 고객의 풀을 넓히는 것 뿐만 아니라, 제품에 관심을 가진 잠재 고객을 놓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잠재 고객을 놓치지 않고, 세일즈 미팅을 더 많이 잡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세일즈 미팅 많이 잡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세일즈 미팅 많이 잡는 방법 1: 웹사이트 자주 업데이트하기

Salesforce에 따르면 세일즈의 기본은 고객을 비즈니스의 중심에 두는 것입니다. 웹사이트를 자주 업데이트 해야 하는 이유를 논하기 위해서는, 잠재 고객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웹사이트에 접속했을지 생각해 보는 과정이 필수적이에요.

잠재 고객이 웹사이트를 찾아온 이유는 정말 간단합니다. 궁금하기 때문이에요. 이 제품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 졌는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이 제품을 만든 회사는 어떤 회사인지,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지 등. 고객은 수많은 의문을 해결하고자 웹사이트에 접근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웹사이트의 역할은 고객이 가지고 온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의문을 해결하고자 웹사이트를 찾아왔으나 업데이트 되지 않은 과거의 정보, 한정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밖에 없다면, 고객은 어떤 기분을 느낄까요? 원하는 정보를 갖지 못하고 돌아가는 일이 고객 경험에 있어 긍정적일까요? 좋지 않은 고객 경험은 세일즈 미팅 수립에 장애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웹사이트는 잠재 고객이 가장 최신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자주 업데이트 되어야 해요. 

한편, 최신의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것은 우리 팀에게도 좋은 일이에요. 팀의 입장에서 가장 리스크가 없는, 그러나 가장 정확하며 고객이 알았으면 하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선된 고객 경험은 팀과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인식으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세일즈 미팅 수립까지 이어질 거예요.

세일즈 미팅 많이 잡는 방법 2: 인바운드 미팅 예약 페이지 제작하기

인바운드 미팅 예약 페이지는 웹사이트에서 제품 정보를 습득한 고객으로 하여금 ①더 많은 정보를 얻거나, ②제품 도입을 문의할 수 있는 미팅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고객 중심 관점으로 생각해 보자면, 잠재 고객이 서비스에 대해 관심도 궁금증도 많을 때 즉시 연락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는 셈이에요.

이처럼 인바운드 미팅 예약 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은 고객 경험 개선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연락하고 싶을 때 쉽고 빠르게 연락할 수 있는 경험은 ‘이 팀은 나를 응대할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느끼게 만들고, 이는 또한 팀과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으로 이어져 세일즈 미팅 수립을 쉽게 만들죠.

세일즈 미팅 많이 잡는 방법 중 인바운드 미팅 예약 페이지를 제작하라는 두 번째 방법을 부연 설명하는 그림이다.
리캐치 웹사이트 내 인바운드 미팅 예약 페이지

사실 인바운드 미팅 예약 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 더 좋은 일입니다. 웹사이트를 통해 제품에 흥미를 갖게 된 잠재 고객을 놓치지 않고, 더 많은 세일즈 미팅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품에 대한 관심이 짙은 고객과 미팅을 잡을 수 있으니, 딜 클로징 확률도 확연히 높아지고요. 따라서 인바운드 미팅 예약 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은 양질의 세일즈 미팅을 더 많이 잡는 방법입니다.

세일즈 미팅 많이 잡는 방법 3: 미팅 수립에 소요되는 시간 단축하기

세일즈 미팅 많이 잡는 방법 중 세 번째 방법을 부연 설명하는 그림이다. 영업일 기준 2~3일 내에 연락드리겠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고객이 미팅 예약 페이지에서 문의를 접수하면 통상적으로 가장 먼저 보는 메시지입니다. 고객은 오랜 시간 동안 언제 올지 모르는 연락을 기다려야 하고, 그 과정에서 잠재 고객의 기대감과 구매 욕구는 서서히 하락하죠. 하물며 2~3일 뒤에 정말로 연락이 온다 하더라도 미팅 일정을 조율하기 위한 평균 8.0179개의 메일이 고객을 기다립니다.

Velocify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고객의 구매 문의에 1분 이내에 응답할 경우 전환율이 391% 상승한다고 하는데요. 미팅 담당자를 배정하기 위한 2~3일의 영업일과 일정 조율을 위한 메일 ‘핑퐁’을 거치며 온도가 내려간 고객은 미팅 일정을 수립하는 중 약속을 파기하기도 하고, 경쟁사 제품을 알아보기도, 미팅에 노쇼하기도 하며, 미팅이 진행되더라도 구매에 있어 부정적인 의향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부정적인 고객 경험이 딜 클로징 확률을 낮추는 셈이죠. 따라서 미팅 수립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세일즈 미팅을 많이 잡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에요.

세일즈 엑셀러레이터 리캐치는 미팅 수립 소요 시간을 평균 44초로 단축합니다.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미팅 시간을 직접 선택하게 해주는 한편, 리드라우팅을 자동화하여 담당자 배정에 허비되는 시간을 없애는 방법으로요. 

미팅 날짜, 시간, 장소가 빠르게 확정되는, 마치 퍼스널 쇼퍼를 둔 것처럼 개선된 고객 경험은 잠재 고객의 기대감과 구매 욕구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세일즈팀은 담당자 배정 및 일정 조율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되니 세일즈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게 되죠.

살 준비가 된 고객과, 팔 준비가 된 세일즈팀이 만나니 미팅 수립율 상승은 물론, 전환율 극대화 또한 당연한 일입니다.


지금까지 세일즈 미팅 많이 잡는 방법 3가지를 전해 드렸습니다. 고객이 여정을 생각하고, 고객이 세일즈 미팅 이전까지 거치는 모든 길을 치밀하게 디자인 하세요. 웹사이트를 자주 업데이트하고, 미팅 예약 페이지를 만들고, 미팅을 빠르게 수립하여 개선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세일즈 미팅 많이 잡는 방법의 핵심입니다.

웹사이트 방문자가 너무 적어서 걱정이신가요? ‘아웃바운드 콜드메일’은 웹사이트 방문자가 없더라도 누구나 고객과 미팅을 만들 수 있는 세일즈 방법인데요. 여기서 오픈률을 80% 이상으로 만드는 아웃바운드 콜드메일 작성 꿀팁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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