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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 수요일, 마케팅과 세일즈 인사이트를 전해드리는 팀 리캐치입니다.
B2C, B2B 모두에게 사랑받는 비즈니스가 될 수 있을까?
B2C로 탄탄한 브랜드를 구축한 뒤, 이를 기반으로 B2B 시장까지 확장하는 전략이 주목받고 있어요. 오히려 이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라면, 기업들도 그 가치를 알아볼 수밖에 없겠죠.
MZ세대의 필독 뉴스레터로 자리 잡은 뉴닉🦔 역시 AWS, 구글, LG전자, KB페이 등 수많은 B2B 기업들의 러브콜 받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 뉴스레터엔 뉴닉이 어떻게 B2C에서 쌓은 강점을 살려 B2B 시장까지 확장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수많은 기업 고객을 만나는 창구인 뉴닉의 웹사이트와 B2B 인바운드 퍼널은 어떻게 구축되어 있는지까지 함께 담았습니다.🚀
1. MZ세대 미디어 플랫폼 뉴닉이 B2B에게도 통한 이유
2. B2B 고객이 찾아오는 창구, 뉴닉의 인바운드 퍼널 구축기
MZ세대 미디어 플랫폼 뉴닉이 B2B에게도 통한 이유
B2C 고객뿐만이 아닌, B2B 고객까지.
가치 있는 콘텐츠로 세상을 연결하는 뉴닉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B2C에서 쌓아온 브랜드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B2B 시장에 진입한 기업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더 높은 수익성과 안정적인 비즈니스 운영이 가능해지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확장하는 과정은 역시 쉽지만은 않습니다. 단순히 ‘B2B 고객을 받는다’는 것과 B2B 시장에서 제대로 자리 잡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니까요.
뉴닉의 김소연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뉴닉의 B2B 강점 3가지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 철저한 구독자 분석, 110만 MZ세대의 뉴니커
뉴닉은 이미 확보한 타겟 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어요. 'MZ세대를 세상과 연결한다는' 미션으로 콘텐츠를 써내려가는 만큼, '뉴니커(뉴닉의 구독자 및 유저)'의 연령대, 관심사, 콘텐츠 소비 성향 등 기업에게 제시할 수 있는 타겟군에 대한 해상도를 확보하고 있었죠.
🔍 복잡한 내용을 쉽게, 콘텐츠 강점 살리기
텍스트 기반의 콘텐츠와 어려운 걸 쉽게 쓰는 뉴닉의 강점은 무겁고 복잡한 기업 메시지를 잠재 고객에게 전달해야 하는 기업들의 니즈에 부합했습니다. 어려운 도메인을 보유하고 있거나, 의사결정과정이 긴 B2B 비즈니스에서 흔히 겪는 문제들을 긴 호흡으로 충분한 서술이 가능한 콘텐츠 마케팅으로 해결하고 있어요.
📩 아웃바운드 타겟과 제안은 최대한 구체적으로
뉴닉은 아웃바운드 메일을 보낼 때도 광고 상품에 대한 설명 중심이 아닌, 제공할 수 있는 브랜디드 콘텐츠의 주제, 그리고 대략적인 스토리라인을 함께 첨부해 협업 내용을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해요. MZ세대의 특성과 세그먼트를 깊이 이해하고 있는 만큼, 아웃바운드 대상 역시 그에 적합한 기업들, 즉 ICP를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어요.
그리고 작년 7월, 퍼블리 멤버십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B2B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도 했는데요.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미디어 플랫폼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특정 산업에 집중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퍼블리 인수를 통해 1)유료 구독 모델 강화, 2)기업 대상 콘텐츠 제공이라는 성장 모델과 전략을 구축하고 있죠.
잠재 고객과 깊고 장기적인 관계를 이어나가는 B2B 비즈니스에서, 차곡차곡 우리 서비스에 대한 애정을 만드는 콘텐츠 마케팅의 힘!
AWS, LG전자, KB페이 등 주요 기업들과 협력하며,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뉴닉의 흥미진진한 B2B 콘텐츠 스토리는 아래 버튼을 눌러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B2B 고객이 찾아오는 창구, 뉴닉의 인바운드 퍼널 구축기
"리캐치로 첫 단계부터 시작하는 올인원 퍼널을 구축하고 세일즈가 훨씬 편리해졌어요."
- NEWNEEK(뉴닉) CEO 김소연 대표-
이번엔 뉴닉의 김소연 대표님을 직접 만나 B2B 비즈니스로의 확장을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셨는지 여쭤봤어요. 그 과정에 리캐치가 어떻게 함께하고 있는지도요!
Q. 최근 B2B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인바운드 퍼널을 개편하셨다고 들었어요.
맞아요. 최근 7월 뉴닉에서 퍼블리 멤버십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B2B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B2B 고객이 유입되는 인바운드 퍼널을 보다 최적화하고자 리캐치를 도입하게 됐어요.
Q. 현재 B2B의 시스템이 개선되었는지 간략하게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리캐치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더 많은 문의를 이끌기 위해 '도입문의' 버튼을 전략적으로 노출시켜 놓았어요.
웹사이트에 설치된 도입문의 폼으로 잠재 고객 문의 유입되면,
고객의 정보와 문의 내용을 연동된 슬랙 알림을 통해 즉시 확인한 뒤,
세일즈 담당자가 바로 디스커버리 콜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도입 이후 뉴닉의 세일즈 환경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해요!
특히 좋았던 건, 문의 폼이 CRM과 연동이 되어있기 때문에 세일즈 파이프라인에서 기회의 진척 단계와 상세 히스토리 기록할 수 있는데,
이렇게 리드와 잠재 고객의 정보가 한곳에 모이다 보니 주간 세일즈 미팅이나 매출 성과, 목표 달성률을 체크할 때도 리캐치만을 띄워두고 진행할 수 있게 됐다는 거예요.(웃음)
여러 툴을 리캐치로 통일하게 되면서 세일즈 자체에 훨씬 집중할 수 있게 되었어요.
뉴닉이 콘텐츠를 통해 기업들의 문제를 해결하듯, 리캐치 역시 B2B 기업들의 마케팅-세일즈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있어요.
우리 웹사이트는 고객이 충분한 정보를 얻고 문의를 남길 수 있는 환경일까?
세일즈 미팅을 수립할 때 이탈되는 고객이 많은데, 개선할 수 있을까?
도입 문의 폼 제작부터 세일즈 고객 관리까지 한 곳에서 할 수는 없을까?
인바운드 고객 여정의 최적화부터, 세일즈 고객 관리를 모두 지원하는 B2B를 위한 필수 CRM 리캐치,리캐치와 함께한 개선을 만들어낸 B2B 기업들의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귀사에 맞춤으로 사례를 소개해 드릴게요!
그럼, 구독자님의 확장하는 매출과 비즈니스를 위한
인사이트와 더 다양한 사례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팀 리캐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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